안녕하세요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? 요며칠 시원해서 더위가 좀 물러간줄 알았는데.. 또 어제부터 폭염주의보가.. 분명 추석에는 가을느낌이였던거 같은데 올해에는 더위가 길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올 무더위는 작년보단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살을 빼서 그런건지.. 작년보단 돌아다니고 하는게 덜 힘들더라구요! 그거 아시죠? 여름에 살찌면 땀이 더 많이 나는거..그래서 그런지 전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근데 다이어트하면서 느낀건데 왜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.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세상이 달라보여요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또 옷 고를때에도 선택지가 달라지고 우울하고 힘들기만 했는데 그런것도 많이 사라지고 정신도 몸도 다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노원역 다이..